2020년 10월 10일 (토) 00:46 기준 최신판

JoecyC9 사건

oakenburn마을이 핵프로그램 사용으로 인해 전원 벤 처리 되는 사건 후 남아있는 잔재가 벌인 사건으로 추정됨.

발달

신라특별자치시 동해구 그믐동에 맨덜리 호텔이 건설되던 도중 호텔 남쪽 산에 비밀기지가 발견 되었다. 비밀기지에는 마인크래프트 책이 있었고, 이상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 책에 적혀있는 내용은 발견당시보다 미래의 내용이 적혀있었다.

5월 24일자를 마지막으로 내용이 없었으며, 맨덜리 호텔 건설사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책 내용은 다음과 같다.

5월 15일

20:00

접속, 흔적이 없다.

한쪽구석에 간판이랑 상자가

놓여져있다.

뭐하려는 걸까?

5월 16일

드디어 시작되는 듯하다.

멀리 보기 했을때 두 사람이

뭔가 바쁘게 건설하고 있었다.

뭘 만들려는 걸까?

나도 몰래 들어가서 살수 있을까?

5월 17일

아무래도 들킨것같다.

오늘 호랭이가 집에 들어와

있다.

그리고 가만히 있는다.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

5월 18일

두 사람 몰래 몰래

성벽을 쌓아드렸다.

그런데 다들 놀라움을

금치못하였다.

왜 그럴까.

5월 19일

둘이서 뭔가 음모를 꾸민다.

뭐하는지 감시를 해볼까?

5월 20일

감시를 하는 장소가 부적절하여

강을 건너서 나무 밑으로

숨어들었다.

이대로라면 문제 없겠지?

5월 21일

이런 멍청이 같은 내 자신이

한심해진다.

문을 바로 보이게 만든

것이 잘못되었다.

한 사림이 우리집에 들어

왔었다.

왜 왔지?

5월 22일

문을 드디어 반대로 달고

진입이 어렵게 설계했다.

단순하게 진입이 어렵게

해도 다시 들어올것 같다.

5월 23일

단순히 멍청이들 두명..

못 찾았나보다.

안심된다.

5월 24일

경고팻말이 붙였다.

자리 이동을 해야 할지 말지

고민이 된다.

사건의 재점화

맨덜리 그룹에서 맨덜리 호텔의 부속사업인 맨덜리 씨어터를 본격적으로 건설하려던 찰나 맨덜리 호텔 남쪽의 산에 있던 기지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되었으며 옛 백제마을 터 고구려 소속 청크에서 새로운 비밀기지가 생겼으며, 새로운 일기가 적혀있었다.

일기는 다음과 같다.

10월 9일

오랜만에 접속했다.

맨덜리인가 만델라인가

만다라인가

지하에 거대한 TNT을 심어

폭파를 하면 참 잼있겠다.

10월 10일

TNT만들기 위해 신나 창고에

잠입했지만

팬더에게 들켰다.

때를 봐서...

10월 11일

큰일이다 화약은 어디서

구하지...

10월 12일

뭐야? 내 집근처를

공사하겠다고?

뭘 만들려는지 몰라도 TNT만큼

모아야 할텐데

테러계획 준비는 틀렸다.

10월 13일

드디어 여기로 옮겼다.

신나에서 구린땅으로 옮겼지만

다들 모를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마을인지 다들 모를것이다.

생각하니 잼있어진다.

10월 14일

결정. 뭐든간에 크리퍼터지는

상황을 상상하니 잼있어진다.

크큭...

10월 15일

멍청한 놈을 5월달 부터

이용하기 시작했다.

10월 17일

카르스 사법국인가 뭔가

팻말이 또 붙였다.

또 어떻게 알았지?

마무리

pc1412님과 일해님의 조사를 통해서 JoecyC9의 짓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러시아 핵 클라이언트를 통해 접근한것으로 추정된다.

3차 기지에서 TNT로 가득찬 셜커상자가 한상자 발견되었다.